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대해 알아보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연이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부동산 자산 가격 상승에 올라타지 못한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 중 한명입니다. 그래서 인지 주식이나 코인등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이낸스라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합니다.
1. 바이낸스
바이낸스는 우리나라 암호화폐거래소가 아닌 홍콩 소재의 암호화폐거래소입니다. 현재는 본가를 몰타로 이전하였습니다. 바이낸스가 유명한 것은 아마도 세계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이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2021년 3월 기준) 총 355개의 암호화폐가 상장되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암호화폐가 다 있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2. 바이낸스 특징
바이낸스에서는 현물 거래와 마진 거래를 둘 다 할 수 있습니다. 마진 거래는 자신이 현재 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바이낸스에서 코인을 빌려서 공매도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돈보다 더 많은 코인도 구매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모자라는 금액은 바이낸스로부터 빌린 것으로 처리됩니다.
*공매도: 주식이나 코인을 빌려서 팔고 주식이나 코인의 가격이 내려가면 사서 갚고 시세차익을 얻는 것을 공매도라고 합니다.
2019년부터 다른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바이낸스 랜딩이라는 금융업과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의 담보 대출이나 암호화폐 정기예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상품별로 바이낸스가 수시로 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에 금리가 시기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신청기간과 서비스 가입용 암호화폐 금액 한도제한이 존재하고 기간도 2주로 짧습니다.
2020년 5월부터는 바이낸스 레버리지 토큰이라는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는 ETF처럼 마진 거래를 현물화한 코인으로 현물 시장에서 코인거래하듯이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 레버리지 토큰은 업코인과 다운코인이 있는데 특이한 점은 래버리지 배율이 고정 배율이아닌 가변 배율이라는 것이다. 최소 1.25배에서 4배까지 변동합니다.
이 바이낸스 거래소에서는 자체화폐 BUSD를 사용을 합니다. 달러를 입금하면 자동으로 BUSD로 전환되어 입금이됩니다. BUSD와 달러의 비가 1:1이기 때문에 달러가 그대로 BUSD로 전환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바이낸스 회원가입 [링크]
바이낸스 회원가입하기 위해서는 이메일 계정이나 휴대폰인증을 거쳐야하고 신분증과 구글 OTP앱만 있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메일을 이용하여 가입을 하고 다음에 나오는 퍼즐을 밀어서 맞추고 나면 이메일주소로 보내진 인증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바이낸스를 가입하고 나면 위와 같이 입금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거래 할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메일 인증과 구글 OPT인증을 거치고 나면 거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