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수치 감마지티피 높은 이유 알아보자!
간 수치 높은 이유
간은 가로막 아래 우상복부에 위치한 적갈색의 장기입니다. 간은 탄수화물,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담즙산, 빌리루빈, 비타민 및 무기질, 호르몬 대사들 각종 대사작용과 해독 및 살균 작용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몸에 알코올(술)과 같은 독성 성분이 들어 오면 독성을 가진 물질을 해독 중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 간 입니다.
간은 크고 튼튼한 만큼 어느정도의 손상은 스스로 재생하여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실제 간의 재생능력은 모든장기들 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고, 대부분 혈액 검사를 통해서 AST, ALT등의 간수치를 확인합니다.
1. 간수치 정상범위
간수치 정상범위 참고치는 AST 0~40 IU/L, ALT 0~40 IU/L, GGT 남성 기준 11~63 IU/L, 여성 기준 8~35 IU/L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수치 검사를 통해 간수치 정상범위보다 높은 수치가 나올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간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때에는 피로감 증가, 시력 저하, 식욕부진 및 구토증상, 소화기능 장애등 여러가지 다양한 증상이 생깁니다.
2. 간수치가 높은 이유
간은 질환을 스스로 본인이 느낄 정도가 되면 이미 손쓰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병원에서 간기능 검사를 하였는데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그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바이러스 간염 등 특정 질병으로 이하여 간수치가 높아졌을 경우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요할 수 있고, 과음으로 인해서 간수치가 올라갔다면 술 먹는 것을 자제해야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생각하는 데 간수치가 올라갔다면 비만이나 복용하고 있는 약, 생활습관등을 점검해보아야합니다. 비교적 흔한 지방간 또한 계속하여 방치할 경우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운동 및 간수치를 낮추는 음식을 섭취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3.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 복부팽만 및 헛배부름
소화를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기관은 위입니다. 그렇지만 간 또한 소화에 어느정도 작용은 합니다.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소화가 잘되지 않으며 복부가 팽창하고 이유없이 배가 부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콜레스테롤은 두종류가 있는 데 이중에서 몸에 좋지 않은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보통 지방질을 과도하게 섭취하였을 경우 높아지지만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또한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이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 황달 등의 피부이상
간의 여러가지 대사기능에는 빌리루빈 대사 기능도 있습니다. 빌루리빈은 오래된 적혈구가 파괴될 때 나타나는 색소인데 이 빌리루빈이 정상적인 대사 과정을 거치지 못하게 되면 피부색이 노할게 변하는 황달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무기력증, 불면증, 우울감
간은 호르몬 대사기능 역시 맡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무기력증, 우울증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간수치를 낮추는 음식
간수치를 낮추는 음식이 여러가지 있겟지만 최근들어 인기 있는 것이 벌나무입니다. 봉목, 산청목, 산겨릅나무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나무는 해발 6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서식하는 나무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이미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 나무 주변에 벌이 많이 모여든다고 하여 벌나무라고 합니다. 이 벌나무의 효능으로는 간세포 재생, 간 기능 보호, 항산화 효과 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혈 및 이수 작용, 면역력 개선 및 알코올 분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